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전략 및 팁 (문단 편집) === 교전 === * 부스터 아이템이 적다면 초반에는 낭비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게임 후반에는 항상 부스터 게이지를 풀로 채워두는 것이 좋다. 교전 중이 아니라도, 후반부 자기장이 좁아질 때는 회복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풀부스팅으로 얻는 그 빠른 회복 속도가 플레이어의 생사를 바꿀 수 있다. 아깝다는 마인드보다 상대방의 부스트 아이템을 뺏으면 된다 마인드로 사용하면 좋다. * 실내/집모퉁이/담장 등지에서 교전 시에는 벽에 붙은 뒤 Q/E 키를 활용해 3인칭으로 먼저 정찰을 하는 것이 좋다. 상대에게 나를 노출시키지 않고 상대를 관찰할 수 있다. 사격 시에도 허리 아래는 엄폐물에 두고 Q/E 를 활용하여 빼꼼샷을 하는 것이 좋다. 고수와 초보의 화면의 가장 큰 차이는 에임을 제외하면 Q/E 키의 사용 여부이다. * 이 게임은 일반적인 FPS게임들과 달리 [[히트스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3인칭의 하얀 에임에서 탄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들고 있는 총의 총구에서 탄환이 발사된다. 즉. 3인칭에서 보이는 에임과 실제 총구의 위치가 다르면 탄이 3인칭 에임과 다른 방향으로 탄이 튄다. 샷건이나 SMG같이 근접싸움용 총이 아닌 AR이나 SR의 경우 이 점을 유의하면서 사격을 해야한다. 즉 정확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1인칭 시점의 정조준이 필수. 또한 탄의 무게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날아가면서 탄이 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200m 이상의 장거리 저격의 경우 지형과 탄환 궤적의 고저차, 적과의 거리, 적의 이동 속도 등을 고려해서 사격해야 정밀한 사격이 가능하다. 특히 헤드샷 대미지의 비중이 큰 볼트액션 스나이퍼들의 경우 이러한 조준 실력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 3인칭 상태에서 1인칭 정조준을 할 때, 3인칭 에임을 적에게 갖다 대고 정조준을 하는 것이 좋다. 3인칭 에임이 적에게 조준되어있지 않다면 정조준 역시 엉뚱한 곳으로 조준되기에 적의 모습을 놓치게 된다. * 엄폐물에 너무 가까이 붙으면 총구가 위나 아래로 향하게 되고 정조준이 되지 않는다. Q/E를 이용한 빼꼼샷을 할 때 정조준이 제대로 안될 수 있으니 빼꼼샷을 할 땐 엄폐물과 약간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 시가전 상황에서는 근접 교전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아 산탄총이나 SMG의 효율이 좋으며 빼꼼샷 싸움의 비중또한 높아 에임만 좋다면 SR또한 좋다.[* 실제로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같은 시가전 상황에서 SMG사수, 전차와 더불어 큰 힘을 발휘하는 병과가 [[저격수]]이다.] * 산탄총 사용시에는 점프를 하건 견착조차 하지 않건 탄퍼짐에는 크게 영향이 없다. 총구를 뭔가가 가리지만 않는다면 내 에임이 가리키는 곳을 정확히 타격한다. * 교전거리가 50m 이상이라면 정조준을 하고 숨을 참고 앉아서 사격하는 것이 좋다. 견착 사격은 엎드리지 않으면 명중률이 정말로 낮다. * 배율 스코프는 레드 도트 사이트나 홀로그램 사이트와는 별개로 하나쯤은 반드시 필요하다. 배율 스코프의 정석적인 사용법은 '엄폐물에 숨은 상태에서 3인칭으로 적의 위치를 확인한 후에' 배율 스코프로 갈아끼우고 이미 확인한 적을 확대만 하는 것이다. 망원경도 아니고 이거 주웠다고 이거로만 내내 들여다보고 있으면 전체적인 시야가 매우 좁아지게 된다. * 듀오나 스쿼드의 경우 교전시 한 곳에 뭉쳐있는 것은 위험하다.[* 수류탄에 취약해지며 다른 곳에서 공격받을 시 엄폐를 하기 위해 이동하기도 힘들어지며 상대에게 발견당하기도 쉬워진다.] 각각 나무나 바위, 차량, 건물 등을 하나씩 엄폐물로 삼고 교전하는 것이 유리하다. * 듀오/스쿼드에서 교전중에 기절할 시 회복하기 위해서 무턱대고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적에게 보이지 않는 사각이라면 괜찮지만 아닐 결우 적에게 동료들의 정확한 위치까지 알려주게 되며 팀들 또한 치료를 해야할지 교전을 해야할지 혼란스럽게 만들 뿐이다. 차라리 은/엄폐를 하고 3인칭 시점을 통해 최대한 브리핑을 하며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 * 단발 광클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연사력과 반동, 탄퍼짐 등은 연사를 할 때와 동일하다. 굳이 단발 광클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 스쿼드나 듀오라면 내가 발견한 적이 지금 팀원에게도 보이는지 확인한 후 팀원과 같이 사격해야 한다. * '저기', '내 앞', '이쪽' 등의 브리핑은 필요가 없다. 정확한 방위를 말해라. 'NW 바위 오른쪽 위 나무 뒤에 카구팔' 같은 식으로 브리핑을 해줘야 동료들이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여유가 있다면 오른쪽 아래 미니맵을 보고 동료에게는 어디를 봐야 내가 보는 곳과 동일한 곳을 볼 수 있는지 알려주면 좋다. 예를 들면 'NW 바위에 적 있고 XX님은 대략 W 방향쪽에 적 보일 거예요' 같이.] * 근본적으로 화약을 터뜨려 사격하는게 총기인 만큼 소염기를 장착하지 않은 이상 총구화염은 필수적으로 나타난다. 총구 화염의 가시거리는 상당히 긴편이어서, 대략 600m 바깥에 있는 적도 총구 화염 하나만 가지고 확인이 가능하다. 눈치가 빠른 플레이어라면 꽤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 탈 것에 승/하차 중일 때는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 차가 내가 있는 곳에 정차할 것임을 확실히 안다면 내릴 때를 노린다거나, 내 앞에 보이는 저 탈것에 확실히 상대가 탑승할 것을 안다면 탑승할 때를 노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당연히 내가 하차할 때는 적에게 노출되지 않는 안전한 곳을 골라야 한다. * 듀오/스쿼드에서 탈 것을 2대 이상 발견했다면, 인원을 나눠서 여러 대의 탈것에 나눠 타는 것이 좋다. 탈 것을 타고 가다가 적을 발견했다면 한 팀이 내려서 교전하는 사이에, 다른 팀이 빙 돌아서 적을 양각으로 에워싸면 건물 안 같이 사각이 모두 커버되는 장소가 아닌 이상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쏘게 되면 최소한 하반신은 보이지 않게 된다. 고저차가 심할수록 고지대에 있는 쪽이 덜 노출된다. 초반 대도시에서 AR과 사이트를 주웠다면 바로 옥상이 있는 3층집으로 올라가 사냥하는 플레이나, 탑텐 자기장이 산쪽으로 잡히면 고지대쪽으로 능선을 타고 올라가주는 플레이, 스쿼드끼리의 능선을 낀 교전에서 투척류를 활용해 고지대를 잡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응용해주면 좋다. * 에임보다는 상대를 먼저 발견하는 시야, 좋은 자리를 잡는 판단이 훨씬 더 가치있다. 물론 이것도 기본적인 에임이 된다는 가정하에서 성립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에임이 좋지 않다고 좌절하기보다는 판단과 시야로 커버하도록 노력해 보자. 이는 특히 듀오/스쿼드에서 빛나는데, 시야나 판단이 좋으면 에임이 구려도 숨어서 지켜보면서 브리핑을 통해 감시병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실제 저격수도 사살보단 감시역할이다.] * 탄창은 '언제든 적과 교전을 할 수 있게 한다'와 '만나는 모든 적을 사살할 수 있게 한다'는 생각으로 꽉꽉 채워둔다. * 엎드린 상태에서 풀이나 나무 등이 시야를 가려 정조준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견착사격을 하자. 엎드린 상태에서는 생각보다 잘 맞는다. 견착 사격 시 탄이 엄폐물에 맞을 수 있으면 빨간 원으로 표시되는 건 덤. * 어떤 상황에서든 어떻게든 몸을 자주 움직여주자. 특히 야외에서 '''가만히 서 있는것은 '저 헤드 따주세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단, 경기가 후반부로 들어가 경기구역이 아주 좁아지고 남은 인원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는 쓸데없는 움직임은 곧바로 눈에 띄어 어그로를 끌게 되므로 이 때는 움직임을 최소화한 신중한 플레이를 해야 한다. 물론 이것도 적당한 은,엄폐물을 찾았을 때 이야기이지, 자기장이 좁혀졌는데 개활지에 있다면 적당한 동선을 타고 이동해야한다. * 4배율 이상 조준경 사용 시, 정조준 상태로 오래 있다 보면 숨쉬기 때문에 에임이 위 아래로 크게 움직이게 된다. 이 때문에 조준을 잘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에임이 움직이다 맨 아래에 위치했을 때가 원래 위치이므로 참고하면 좋다. * 건물 vs 건물의 1대1 싸움중에 상대가 숨어들거나, 파밍을 위해 건물을 수색할때는 수류탄을 적절히 이용하자. 어떤 종류든 상관없이 일단 던지고 보면 상대는 당황할 것이며 수류탄일시 1킬을 따거나 체력 또는 장소의 이득을 벌 수 있으며, 연막탄의 경우 시야를 가려 어디로 올지 예상을 못하게 만든다, 섬광탄일 경우 눈뽕과 귀먹먹을 쌍으로 주며 반드시 선공권을 가질수 있지만 섬광탄의 코킹시간은 수류탄과 연막탄의 절반인 2.5초이기 때문에 잘못 사용하다간 오히려 '''자기 섬광에 자신이 맞아 셀프 심봉사'''가 될 수 있으니 섬광탄의 숙련도가 낮다면 가급적 신중하게 이용하자. 가진 것이 화염병 뿐이라면 출구 주변에 던져주자. 퇴로를 차단하거나 걸리적거리는 문을 파괴할 수 있다. * 근접 교전에서, 거의 모든 최신 FPS 게임들은 종류를 불문하고 이 철칙을 따른다.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보조무기를 꺼내는 것이 주 무기 재장전보다 훨씬 빠르다.]]"''' 장거리 교전이면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근거리 교전에서조차 재장전을 하다 당하는 경우(특히 샷건)가 은근히 많다. 교전 도중 탄창이 비었다고 절대 재장전으로 틈을 보이지 말고, 보조 무기나 권총을 꺼내 응사해 상대가 일단 물러가거나 했을 때 빠져서 재정비하라.[* 특히 권총은 타 총기들 대비 무장 시간이 30%나 빨라 번개같이 뽑으므로 P18이나 1911처럼 연사가 빠른 권총을 들고 있다면 교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 전투 도중에 적이 어디있는지 알고 있을 때, 그 방향을 계속해서 고개를 기울여서 조준하고 바라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반응 속도 문제로 적이 잠깐 빼꼼해서 여러방, 혹은 저격 한 방을 날려주고 다시 숨었을 때, 맞은 사람은 --에임펀치 효과[* 총을 맞았을 때 에임이 흔들리는 현상. 현재는 [[배그 무기]] 항목에서 보이듯 '''사라진 상태다.'''] 등으로-- 상대를 제대로 맞추기 힘들어지고, 심지어 3렙 헬멧이 아닌 이상 저격 헤드샷이라도 당하면 쉽게 기어다니는 신세가 된다. 서로 빼꼼샷을 하다가 럭키샷을 노리거나, 상대가 고개를 계속해서 내밀고 있는 상황에서 맞추는 것이 더 이득이다. * 엄폐물을 사이에 두고 코앞에서 대치중일 때는 먼저 들어가는 쪽이 유리하다. 핑(레틴시) 때문에 상대도 (아주 찰나에 불과하지만) 내 과거의 모습을 보고 나도 상대의 과거의 모습을 보므로, 멈춰서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 닥돌하는 쪽이 먼저 보고 먼저 쏠 수 있다. 핑 차이에 따라 다르지만 선공 측이 못해도 0.2~0.5초의 이득을 본다. 사실 거의 모든 FPS에서 볼 수 있는 현상. [[https://youtu.be/UHiBRAmZ6sQ|피커스 어드밴티지 설명영상]] * 바위나 해우소 등 작은 엄폐물을 두고 대치하다가 공격해 들어갈 때는 오른쪽(위에서 봤을 때 반시계방향)으로 들어가는 쪽이 훨씬 유리하다. 3인칭 기본 시야가 오른쪽 위라서 시야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견착(우클릭 홀드) Q로 시야를 좌측 어깨로 전환할 수 있지만 달리기 시작하면 다시 디폴트 3인칭 시야로 돌아오므로 공격에는 도움이 안된다.][* 패치를 통해 3인칭 시야를 좌/우 고정, 혹은 마지막으로 견착했던 방향으로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코너를 다 돌기도 전에 적의 모습을 보고 공격준비를 할 수 있지만, 반대 입장에서는 미리보기는 커녕 각도가 안 좋으면 상대가 사각에 들어왔는데도 자기 캐릭터에 가려서 잘 안 보이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하므로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하지만 반대로 ‘반시계방향 진입’이 정석(?)이라는 점을 역이용할 수도 있다. 돌 뒤에서 [[니가와]]를 시전중인 적에게 오른쪽(상대 시야에선 왼쪽)으로 돌아오는 척 하다가 마지막 순간에 방향을 틀어서 뒷치기를 하는 것. 점프를 해서 최종 진입 직전의 발자국 소리를 없애주면 제법 잘 먹힌다. * 위와 비슷한 원리로 나무 뒤에서 빼꼼샷 싸움을 할 때도 오른쪽으로 기울여서 쏘는게 미세하게나마 피탄 면적이 작아진다. 캐릭터가 오른손잡이기 때문에 왼쪽으로 빼꼼을 하면 몸이 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다. * 초보 유저들이 잘 모르는 사실들로, 줌을 할 땐 무기가 안바꿔진다. 줌을 하고 있다가 상대를 만나면 당황해서 무기를 바꾸려다 죽지 말고 침착하게 줌을 풀고 연사로 대응하거나 보조무기를 꺼내 적을 사살하는 게 좋다. * 교전 중일땐 절대로 긴장하지 말자. 에임이 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사람이 긴장했을때 어떤 일을 잘 못하는 것처럼 긴장하면 예상치 않은 상황에 더 당황한다. 최대한 긴장을 풀고 싸우자. * 듀오 이상에서 먼저 사망시 바로 관전으로 넘어가지 말고 사망한 곳의 모습을 계속 지켜보는 것도 정보전에서 상당한 도움이 될때가 많다. 기다리면 카메라가 생각보다 넓게 비춰주어 [[CCTV]]마냥 볼 수 있다. * 최후의 2인 상황때 수류탄은 없고,자기장은 상대의 건물쪽일때 정 돌격해야 한다면 V키를 눌러 1인칭으로 바꾸고 돌격하자. 그냥 3인칭으로 냅두면 자신의 몸이 에임과 적을 가려서 맞다이에서 패배할 확률이 높다. * 대치중 양각이나 자기장 등의 이유로 먼저 돌격해 들어가야 할 때나 또는 엄폐물이 많아 언제 적이 나올지 모르는 곳을 이동 할 때에는 쉬프트를 연타 하면서 가는게 도움이 된다. 달리기 상태에서는 화면에서 에임이 사라지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적 출현에 정확히 대처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쉬프트를 일정하게 연타해주면서 이동하면 에임의 위치를 알기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 최후반에는 웬만하면 엎드려서 기다리거나 엎드려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서서 돌아다니거나 앉은 자세로 돌아다니면 어그로 끌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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